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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나이 노부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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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뫼비우스의 8대 총장이나 현 시점에는 건설 노동자.
2. 작중 행적[편집]
뫼비우스의 8대 총장에서 현재의 타케미치처럼 위축되어 있고 항상 죄송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하류 인생으로 전락했다. 과거에서는 파칭의 친구와 잠깐 시비가 붙어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조직원들을 시켜서 파칭의 친구를 다구리하고, 그의 여자친구를 강간, 폭행을 시킨 것도 모자라 부모 형제를 납치하여 돈을 뜯어내기까지 했다. 타케미치가 타임 리프를 해 마이키에게 뫼비우스를 공격하면 안 된다고 설득할 때 무리를 이끌고 도만을 급습한다. 마이키에게 키가 작아서 목소리가 안 들린다며 조롱을 하고 파칭을 가지고 노는 등 선방하다 마이키의 킥을 맞고 넉다운 된다. 정신 없는 틈을 타 파칭에게 등을 찔리지만 죽지는 않았다. 뫼비우스가 붕괴되고 키사키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알게 되어 현타가 와 양아치 인생을 청산하고 목수 일을 배우게 된다.
3. 기타[편집]
모티브는 관동연합의 무투파였던 무라이 유스케(邑井祐介) 라고 여기는 팬들이 많다. 무력과 명성에 비해 초라한 삶을 살은점이 꽤 비슷하다. 단 무라이는 싸움을 좋아했어도 비겁한 술수나 고문은 좋아하진 않았다. 융통성이 없고 머리가 나빠서 후배들에게 상납을 강요하다 관동연합에서 사실상 멀어진후의 삶이 초라하다는점이 이 캐릭터의 몰락한 모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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